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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다키스트 아워 - Darkest Hour (2017)/ 영화 리뷰 및 영화 속 좋은 영어 문구(영화 후기, 명대사, 영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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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다키스트 아워 - Darkest Hour (2017)/ 영화 리뷰 및 영화 속 좋은 영어 문구(영화 후기, 명대사, 영어 대사)

다키스트 아워 영화 포스터 from wikipedia

오늘의 영화 추천 및 후기, 리뷰, 영화 명대사(영어)를 살펴볼 영화는,

2017년 11월에 개봉한 "다키스트 아워 : Darkest Hour"입니다. 

조 라이트(Joe Wright) 감독, 게리 올드만(Gary Oldman, 윈스턴 처칠 역), 벤 멘델슨(Ben Mendelsohn, 조지 6세 역) 주연의 실화 바탕 역사 전기 장르의 영국 영화입니다.(러닝타임 125M) 개인적으로 시대극, 전기, 역사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넷플에 신작으로 뜨자마자 시청하였습니다. 한동안 '더 크라운' 엘리자베스 2세 역사 전기를 다룬 영국 드라마에 빠져, 조지 6세 역사 전기 영화 '킹스 스피치' 까지도 찾아 다 시청해서 그 영드와 영화에서 잠깐씩 비친 윈스턴 처칠은 그다지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그려지지 않아서 흥미는 별로 없었지 만, 대강 뭐 2차 세계 대전에서 히틀러를 스탑 시키는데 일조한 영웅으로 유럽 내에선 칭송받는 인물라는것만 대충 안 정도였습니다. 이 영화가 그의 모든 평가를 대변하진 않겠지만, 게리 올드만의 팬이기도 하고 평점도 좋아 신나는 마음으로 시청하였습니다. 그러면 저만의 영화 후기, 리뷰 명대사 모음 시작합니다. 

 

영화 제목 뜻, 다키스트 아워 뜻,

단어 그대로의 의미는, 가장 어두운 시간으로, 최악이고 가장 낙담할 때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다만 이 영화에서의 의미는 가장 어두운 시간은 동트기 직전이다 라는 속담에서 시작할 수 있다. 즉, 가장 암울하고 불안한 시간이지만 동이 트기 바로 직전일 뿐 낙담할 이유는 없다는 의미로 윈스턴 처칠이 자주한 말로 1940년 6월 독일 나치군이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벨기에, 그리고 프랑스 파리까지 점령하게 된 사건으로 곧 영국 본토까지 위협을 받는 처참한 상황을 가리켜 한 말입니다. 

 

한 줄 줄거리,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배경으로 
윈스턴 처칠을 중심으로 다룬 영화
-나무 위키

 

Rotten tomatoes 리뷰 평점은,

(로튼 토마토 평점)

(TomatoMeter는 평론가들이 부여한 점수

Audience Score는 관객들이 부여한 점수)

다키스트 아워 평점 from Rotten tomatoes

영화를 본 후 저의 주관적인 리뷰는, 


실화 바탕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윈스턴 처칠의 전기라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전쟁 영화 장르이지만 전쟁터 중심이 아닌 윈스턴 처칠의 총리 임용 직 후 덩케스트 구출 작전 수행 전에 영국 내부에서 정치인 사이에서 벌어진 내전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전개가 예측되지만 영화 내내 긴장감 최고로 흥미진진했습니다. 윈스턴 처칠의 고약스럽고 영악스러운 면과 인간적이고 진취적인 면까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영화의 제일은 각 배우들의 싱크로율!! 진짜 대박, '게리 올드만'을 보려고 영화를 본 건데, 그는 없고,, 영화 중간에 끊고 '게리 올드만'이 살을 찌운 건지 검색했을 정도입니다. 또 제가 본 영화 '킹스 스피치'에 나온 말 더듬는 병을 가진 왕,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버지인 '조지 6세' 역할에 '벤 멘델슨' 역시. 진짜 배우들 대박. 영화 후에 검색하니 '게리 올드만'은 실존인물 윈스턴 처칠의 말, 행동 버릇은 물론이고, 몇 시간이 걸리는 특수분장에, 주구 창창 피어대는 시가(담배)까지 똑같이 펴서 위장병이 걸릴 정도였다고 하네요. 결국 그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게리 올드만 실물(왼), 게리 올드만 영화 속(오) from Metro US
실제 윈스턴 처칠 from naver 지식백과

영화 명대사, 좋은 대사 모음(영어)

(영화 보면서 좋은 대사나 기억에 남는 장면을

노트에 적어놓아요, 외국영화면 영어공부 겸 영어로!

좋은 습관이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다키스트 아워 영화 한 장면 Netflix

(윈스턴 처칠 부인) Be yourself.
(윈스턴 처칠) Myself?
Which self should i.. be today? Hmm
One should have had power when a young man,
when wits were sharp, sinews strong.
When youth departs, may wisdom prove enough. 

((부인) 당신답게 행동해요.
(윈스턴 처칠) 나답게?
오늘은 어떤 나를 보여줘야 할까?
권력은 젊을 때 가져야 해.
지혜가 날까롭고, 체력이 좋을 때.
젊음이 떠난 자리에 부디 지혜가 남기를
(젊음이 떠난 자리에 지혜가 충분하게 증명되기를)

"60대 중반에 원하고 원하던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된 '윈스터 처칠' 하지만, 정세는 독일 나치 군대가 영국 코앞까지 와 있던 혼란한 시기. 총리가 된 그. 영국 국왕 조지 6세에게 임명받으러 가는 길에 그가 부인에게 한말로 젊음이 떠난 자리에 부디 지혜가 남았기를 바란다는 그의 말이 진짜 멋있게 느껴졌어요. 젊음 대신 지혜가 자리 잡았다면 너무 슬프진 않겠죠? - 젊음, 지혜 관련 영어 대사, 윈스턴 처칠 명언 영어."

다키스트 아워 영화 한 장면 Netflix

(영국 국왕, 조지 6세) Winston lacks judgment.
(윈스턴 처칠 전 총리, 네빌) He was right about Hitler.
(영국 국왕, 조지 6세) Well, even a stopeed clock is right twice a day. 

(국왕) 윈스턴은 판단력이 부족해요.
(전 총리) 히틀러에 대한 판단은 옳았죠.
(국왕) 고장 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아요.

"조지 6세가 윈스턴 처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지 않는다 보다 두려워합니다. 조지 6세 전기를 다룬 영화 '킹스 스피치'도 재미있어요. 그가 말더듬이병을 가지고 있어서 블라블라 시간 되시면 보세요. 무튼, 국왕이 윈스턴의 한두 번의 성과는 대단한 것이 아녔다고 말하는 영어 대사였어요. - 우연의 일치, 성공에 관한 영어 대사."

다키스트 아워 영화 한 장면 Netflix

Victory. Victory at all costs.
Victory, in spite of all terror.
Victory, however long and hard the road may be. 
For without victory, there can be no survival.

(승리! 우리 꼭 승리할 겁니다.
승리! 극심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승리! 길고 험난한 길일지라고.
승리가 없으면, 생존도 없기 때문입니다.

"영국 정부는 전 총리를 중심으로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나라 사정으로 독일 나치군과 평화협정을 원해요. 하지만, 윈스턴 처칠은 싸워서 이기자라는 신념으로 밀어붙입니다. 승리가 아니면 영국 시민으로서의 생존도 보장받지 못한다고 생각한 거죠. - 전쟁, 승리, 생존 관련 영어 대사, 윈스턴 처칠 명언 영어."

다키스트 아워 영화 한 장면 Netflix

You are strong because you are imperfect.
you are wise because you have doubts.

(당신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강한 거예요.
당신은 확신이 없기 때문에 현명한 거예요.)

"윈스턴 처칠이 애처가였다고 해요, 영화에서 보면, 윈스턴 처칠은 본인의 결정이 옳은 일인지 아닌지 두렵고 초조해지는데.. 그 옆에서 본인의 결정이 불완전하고, 의심되어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건 강하고 현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해주는 확신을 갖게 만드는 부인이라면 왜 애처가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알겠더라고요. 당신의 불완전함, 불확신의 감정이 당신을 강하게 만들었고 현명하게 만들었어요. 자신을 너무 의심하지 마세요. - 불안한 사람에게 불완전 사람에게 확신이 없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영어 대사."

다키스트 아워 영화 한 장면 Netflix

Nations,, which go down fighting rise again,
and those,, that surrender tamely are finished.

(싸우다 패한 나라는 다시 일어나지만, 
항복하고 무릎 꿇는 나라는 결국 패망하죠.)

" 영화를 볼 때, 영국이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부딪히려고 하는 윈스터 처칠한테 공감이 안 가고 전 총리의 평화 협정을 요청하는 게 현재 전선에서 죽어가는 청년들을 생각해서 내려야 하는 결정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생겼었어요, 전쟁영화를 보면 젊은 청년들이 윗선의 펜대 놀음에 죽어가는 거 같은 생각에, 최근 본 '포가튼 배틀' 때문에 더;;그렇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근데 윈스턴 처칠의 저 대사 한마디에, 우리나라 독립군도 생각나고 힘든 길이지만 부딪히려는 사람들의 이유를 알 것도 같더라고요. 사실 말이 좋아 평화 협정이지, 사실 히틀러에 항복하겠다는 거니깐요. - 전쟁 속에 있는 나라, 정신, 독립군의 마음 영어 대사." 

다키스트 아워 영화 한 장면 Netflix

Those who never change their minds never change anything.

(마음을 절대 못 바꾸는 사람은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마음, 변화 관련 영어 대사"

 

 

이상 영화 '다키스트 아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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