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더길티-The Guilty (2021)/ 영화 간단 리뷰 및 영화 속 좋은 영어 문구

[MOVIE] 더길티-The Guilty (2021)/ 영화 간단 리뷰 및 영화 속 좋은 영어 문구

from Netflix/ the guilty 영화포스터

the guilty 영화한장면

2021년 9월 24일 개봉, 그리고 오늘 넷플릭스에서 오픈한 " 더 길티 (The Guilty) "입니다.

 

앤트완 퓨콰(Antoine Fuqua) 감독에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남주)의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러닝타임 1 h30 m)입니다. 

2018년 덴마크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해요. 더 길티(The Guilty, 2021) 보기 전에 덴마크 버전을 검색해보았는데 꽤 평점이 높더라고요? 범죄 스릴러가 킬링타임 하기 최고라 생각하는 일인으로, 원래 항상 보던 미드, 영드 시리스를 미뤄두고 시청하였습니다.

사실 리메이크가 원작을 뛰어넘는 대작이 될 확률은 높진 않지만, 제이크 질렌할의 파워를 믿고 고고하였습니다. ^^

 

한 줄 줄거리는,

911 전화 교환원으로 좌천된 경찰관,
심각한 위험에 처한 누군가가
전화를 걸어오자, 그녀를 구하기 위한
추적에 매달린다 -넷플릭스 

 

Rotten tomatoes 리뷰 평점은,

(TomatoMeter는 평론가들이 부여한 점수

Audience Score는 관객들이 부여한 점수)

from, Rotten tomatoes 더 길티

영화를 본 후 저의 주관적인 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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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약 40-50분까지 지루했습니다,

지루와 약간의 답답함으로 50여분

진행되다가 슬슬 짜증이 납니다.

저 영화가 교환원인 조 (Joe, 제이크 질렌할)가 

러닝타임 내내 교환원실에서만 있어요.^^

내가 교환원이 된 느낌이야 진짜;;;; 아유;;; 진 빠져 진짜. 

교환원인 조(Joe, 제이크 질렌할)가

계속 calm down 하라고 하는데 니나 좀 그래라

하고 육성으로 신경질을 냈습니다.

(당신의 연기력은 날 짜증 나게 했어....;;;) 

하지만, 영화를 다 본 후 이해는 되었습니다.

그의 행동이....

아! 제가 헤드폰으로 시청했어요, 그래서 더 몰입되었나?

(의도한 바는 아닌데, 이 영화 보실 거면 헤드폰으로 시청하세요!!!!

짜증 나게 몰입이 잘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한 반전도 있고 합니다만, 저는 강추하진 않아요. 

Rotten tomatoes의 관객 점수가 51프로인 걸로 봐서

제가 49프로 속했나 봐요, 당신은 51프로에 속할 수도 

있으니 시간 있으시면 시청해 보세요~~ 헤드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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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서 좋은 대사나 기억에 남는 장면을

노트에 적어놓아요, 외국영화면 영어공부 겸 영어로!

좋은 습관이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더 길티 영화 한장면

Youn have people who love you.

(당신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졌어요)

" 극단적인 상황에 놓은 사람에게 이 말은, 참 위로가 되어 주면서 부담도 줄 거 같아요 저는 "

 

더 길티 영화 한장면

Broken people save broken people.

(다친 사람이 다친 사람을 구할 수 있나 봐요)

"이 영화를 한 줄로 요약하면 저 문장인 거 같긴 하네요, 다친 사람이 타인을 더 다치게 할까 봐 걱정했는데 절실함이 전해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