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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네 집에 누군가 있다-There's someone inside your house(2021)/ 영화 간단 리뷰 및 영화 속 좋은 영어 문구(영화 후기,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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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네 집에 누군가 있다-There's someone inside your house(2021)/ 영화 간단 리뷰 및 영화 속 좋은 영어 문구(영화 후기, 명대사)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포스터 from,Netflix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한장면 from,Netflix

2021년 10월 6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네 집에 누군가 있다.(There's someone inside your house)"입니다. 

 

패트릭 브라이스(Patrick Brice) 감독, 시드니 박(Sydney Park 여주 마카니 역),  테오도르 펠르랭(Theodore Pellein 남주 올리 역), 데일 위블리(Dale Whibley 남주 잭 역) 주연의 공포, 스릴러 장르의 미국 슬래셔 영화입니다.(슬래셔 slasher: 칼로 난자하는 것을 의미하는 슬래시(slash)에서 유래해 피가 튀는 잔인한 장면이 많은 공포영화) 슬래셔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 영화 마케팅을 "기묘한 이야기" 제작사가 투입된 영화라며 홍보를 하더라고요? 제가 또 기묘한 이야기를 흥미 있게 봤던 드라마라..... 완전 저는 혹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러닝타임도 1시간 30분이면 길지 않아 가볍게 클릭했습니다. 

 

한 줄 줄거리, 

오즈번 고등학교에 다니는 마카니와 친구들을 덮친 공포. 누군가가 학생들의 비밀을 폭로하고 그들을 죽이려한다. 가면에 가린 정체를 밝혀야 한다. 살인을 막아야 한다. -GOOGLE

 

Rotten tomatoes 리뷰 평점은,

(TomatoMeter 는 평론가들이 부여한 점수

Audience Score 는 관객들이 부여한 점수)

from, Rotten tomatoes,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를 본 후 저의 주관적인 리뷰는,


너무 나쁘진 않았어요. 킬링타임용으론 모 나쁘진 않은 거 같은데, 저에겐 러닝타임도 더디게 가진 않았어요 저한텐. 근데.... 저기 19%야? 그 정돈 아닌데? 모 기묘한 이야기로 낚시한 건 나빴어. 그거랑  비교하니깐 더 관객이 화난 거일 수도^^ 아무튼, 앞에서 언급했듯이 슬래셔 영화라 잔인한 장면이 많다는 거, 준비할 시간도 없이 팍팍 잔인해요. 생각 없이 시간 보내기 좋은 영화였어요. 


 

영화 명대사, 좋은 대사 모음,

(영화보면서 좋은 대사나 기억에 남는 장면을

노트에 적어놓아요, 외국영화면 영어공부 겸 영어로!

좋은 습관이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It's funny how sometimes it's easier to be ourselves around stroangers than our own friends.

(친구들보다 낯선 사람이랑 있을 때 더 솔직해질 때도 있다는 거 참 웃기지.)

" 진짜 나를 잘 아는 사람들보다 가끔은 낯선 이에게 한없이 솔직해질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왜지? 어떻게 지금 내 모습이 상대에게 비칠지 상관 안 해도 돼서 그런 건가? 이유기 몬 지 궁금하네요 "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The 1% is burning down the world so they can stay warm. i say, "Let it burn down them too"

(상위 1%가 자그들 따뜻하자고 온 세상을 태우고 있어. 그러니 우리도 그놈들을 태워 버지자.)

" 영화 끝나고 보니 이 말은 단순 공감에서 끝나는 대사가 아닌 무서운 말이였네요. 영화 스토리랑 관계없이 이 말은 참 맞는 거 같아요. 상위집단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세상. "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Who even smoke cigarette anymore?
- Just nice pretending to have control over how we die.

(요즘도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어?
 - 어떻게 죽을진 내가 정한다는 착각도 좋잖아.)

"담배 피우는 아빠에게 엄마의 쓴소리에 대답할수 있는 좋은 답이라고 추천해 줄 수 있겠네요.(완전 효녀;;;;;;)"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네 집에 누군가 있다. 영화 한 장면

I said,
'My youth is gone like a fire beaten out by the rain.
That will never sway and sing or play in the wind again.'
I said,
'it is no great sorrow that quenched my youth in me.
But only little sorrows beating endlessly.'
I thought my youth was gone.
But all of you returned like a flame at the call of the wind.
It leaped and burned. 
Threw off its ashed cloak and gowned itself like new.
Gave itself like a secret.
Whispered once more to all of you.

(난 말했지,
내리는 비에 쓰러진 불처럼 나의 청춘은 사라졌다고.
이제 결코 흔들리지도 노래하지도, 바람에 노닐지도 않는다고.
난 말했지,
사라진 나의 청춘에 크다큰 슬픔은 아니지만,
자그마한 슬픔들이 끊임없이 나를 때린다고.
내 청춘이 사라졌다고 생각했건만,
이렇게 다시 돌아왔네, 바람의 부름에 따르는 불꽃처럼.
높이 올라 태워져. 
재투성이 망토를 벗어 던졌으니 새것처럼 스스로를 두르고
비밀처럼 내어주고
다시 한번 모두에게 속삭였네.)

" 주인공이 졸업식 축사로 본인이 만든 시입니다. 청춘은 사라지지 않는대요 형태가 바뀔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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