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나는 전설이다 - I am Legend (2007)/ 영화 리뷰 및 영화 속 좋은 영어 문구(영화 후기, 명대사, 영어 대사)
오늘의 영화 추천 및 후기. 리뷰, 영화 명대사(영어)를 살펴볼 영화는,
2007년 12월에 개봉한 "나는 전설이다 : I am Legend"입니다.
프렌시스 로렌스(Francis Lawrence) 감독, 윌 스미스(Will Smith, 유일한 생존자 네빌 박사 역), 애비(Abbey, 샘 강아지 역) 주연의 좀비, 재난 SF 장르의 미국 영화입니다.(러닝타임 97M)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 나는 전설이다'를 영화화한 가장 최근작입니다. 원탑 주연으로 월 스미스과 '헝거 게임'의 프렌시스 로렌스 감독이 만난 거니 흥미 유발 요소 최대치였습니다. 제 개인 취향으로 재난, 좀비 이런 거 또 좋아라 해서 그때 당시 왜 안 봤는지 모르겠으나 이제라도 봅니다. 그러면, 저만의 영화 후기, 리뷰 명대사 모음 시작합니다.
한 줄 줄거리,
끔찍한 재앙 이후 홀로 살아남은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
과학자인 그는 매일 밤 피에
굶주린 변종 인류를 상대하며
폐허가 된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방송도 송출하지만,
매번 묵묵부답.
인류는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넷플릭스
Rotten tomatoes 리뷰 평점은,
(로튼 토마토 평점)
(TomatoMeter는 평론가들이 부여한 점수
Audience Score는 관객들이 부여한 점수)
영화를 본 후 저의 주관적인 리뷰는,
영화 재미있습니다. 2007년에 만든 14년 전 영화인데 더군다나 SF 장르면 올드 해보일 수 있을 터인데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윌 스미스의 원탑 주연으로 미친 존재감에 2021년 현재는 사실 진부할 수 있는 소재임에도 좀비, 종말, 재난영화 너무 많이 나와서;; 그래도 '나는 전설이다' 영화는 저한테 1시간 반 동안 지루하지 않고 집중해서 봤던 영화였습니다. 좀비물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좀비보단 재난에 더 가까운 영화 같아서 좋았습니다. 너무 아미 오브 더 데드 같이 좀비 오락성 같은 영화는 별로 제 취향이 아니라,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거 같아요 이 영화에선, 좀비 소재를. 감독판의 결말이 저에게 더 끌리는 결말이었지만, 극장판도 모 괜찮았습니다. 기회 되면 감독판 보고 싶어요. 감독판 결말은 글로 읽은 터인지라,, 시간 있으신 분 영화 꼭 보세요. 시간 아깝지 않아요.
영화화한 원작 소설,
1954년 리처드 매드슨이 쓴 공포소설 ' 나는 전설이다 ' 의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총세편이 있다고 해요. '지구 최후의 사나이', '오메가 맨', 그리고 바로 최신작 '나는 전설이다' 이렇게 세편으로 소설이 영화화되었습니다. 그중 제가 시청한 '나는 전설이다'는 소설 그대로 영화 제목을 따왔으며, 소설 속엔 좀비가 아닌 흡혈귀로 핵전쟁으로 인해 생긴 변종 박테리아로 감염된 인간들을 소재로 썼다고 해요. '스티븐 킹'이 이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나는 전설이다'를 읽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본인 작품에 감사인사를 할 정도로 미친 팬이라고 하네요. 읽어보고 싶어요. 소설이 더 재미있다고 하는 몇몇 분들을 보니,
영화 속 충견 "샘",
영화 속에서 네빌 박사(윌 스미스) 옆을 지키고, 목숨 걸고 주인을 지킨 강아지 "샘"이 영화를 아주 풍성하게 만든 거 같아요. German Shepherd (저먼 셰퍼드)로 진짜 그녀의 이름은 Abbey(애비), 영화를 끝낸 후 '샘 스미스'가 엄청 입양을 원했는데 그녀의 조련사인 '스티브 레렌스'가 정중히 거절했다 하네요. 이 영화를 보고 아직 살아있는지 구글링을 했는데 2018년도까지만 기사가 있네요. 2018년도에 그녀가 13살이고 은퇴 후 건강이 좋지 않지만 여전히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기사가 있긴 한데, 3년이 지난 지금은 하늘에 별이 되었을 거 같아요.
극장판 결말/ 감독판 결말,
영화 결말이 두 가지라고 하더라고요, 소설 각색이라 소설 결말을 투영한 극장판과 감독이 원했던 결말로, 극장판은 슬픈 결말로, 감독판은 좀 더 행복한 결말로 나누어집니다. 둘 다 그가 인류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치료제를 발견하고 전설이 남는 데는 같은 결말입니다.
감독판 결말 : 네빌 박사가 납치, 실험 중이었던 좀비에게 투여한 치료제로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그의 아빠 좀비에게 보여주고 그를 설득시 켭니다, 후에 아빠 우두머리 좀비가 인간으로 회복 중인 딸을 보고 다른 좀비들을 데리고 주인공 네빌을 해치지 않고 사라집니다. 이후 네빌과 애나, 애단 은 함께 떠나는 걸로 영화가 마무리된다고 해요. 감독판도 보고 싶은데, 넷플에 없어요.
영화 명대사, 좋은 대사 모음(영어)
(영화 보면서 좋은 대사나 기억에 남는 장면을
노트에 적어놓아요, 외국영화면 영어공부 겸 영어로!
좋은 습관이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애나) Did all of them die?
(윌 스미스/ 네빌 박사) Yes.
(애나) My god...
(윌 스미스/ 네빌 박사) God didn't do this. Anna. We did.
((애나) 실험한 모든 이들(좀비)이 죽었나요?
(네빌) 네
(애나) 주여.
(네빌) 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인간이 자초한 거지.)
" God didn't do this, we did. (신은 상관없어, 인간이 한 거지) 계속되고 있는 재앙은 우리가 자초한 재앙이겠죠. 이놈의 코로나도. - 신, 재난 관련 영어 대사, 인간, 재앙에 대한 영어 대사.
He believed that you could cure racism and hate, literally cure it, by injecting music and love into people's lives.
(saying, 밥 말리 Bob Marley)
(밥 말리는 말했어요.)
(세상에 인종차별과 증오가 음악과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다고 믿었어요.)
" 주인공 네빌 박사(윌 스미스)가 밥 말리 가수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요, 그의 가치관에 대해. BTS가 인종차별과 증오를 없애고 있습니다. 여러분, - 음악, 사랑, 인종차별, 증오에 관한 영어 대사.
He said the people who are trying to make this world worse are not taking a day off. How can i?
(saying, 밥 말리 Bob Marley)
(밥 말리는 말했어요.)
(세상을 더 악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하루도 잠시 쉬질 않는데, 어떻게 내가 하겠어?)
" 밥 말리가 평화시위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고 해요, 이틀 후 무대에 올라 노랠 불렀다고 하네요. 왜 쉬지 않냐고 사람들이 묻자 그의 대답은 저렇게 했다고 해요. 그는 진짜 노래와 사랑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굳게 믿은 일인 이였던 거죠. 세상에 악을 만드는 사람은 어떻게 하루도 안 쉴까요. 씁쓸한 대사였습니다. - 세상의 악한 사람들 관련 영어 대사.
